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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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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입대의에서는 몸으로 뛰어주시고, 몸소 실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무더위가 아직 가시지 않았네요. 입주민 여러분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제목처럼 입대의 회장님 이하 이사님들 몸으로 뛰어 주시고, 동대표님 동참해 주세요.

 

최근 입대의 불만이 많은 것은 시간이 지나도 바뀌지 않는 우리단지 때문입니다.

 

관리소는 차치하더라도, 입대의에서 나서서 뛰는 모습은 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조금마한 것부터 시작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례로 21동 정문앞 재활용장은 입주초기 박스부터 정리가 안되었으나, 한달 이상을 직접 박스 정리한 결과, 입주민이 스스로 하기 시작했고, 겨울 눈이 오면 밤 늦은 시각, 새벽녘에 21동 앞을 쓸었습니다. 입주민이 쓸고 있으니 경비가 나와서 같이 쓸었지요. 아침 출근글이 그나마 얼지 않는 것 또한 21동 주민이 아닌 우리 주민이 이용하는 길이었지요.

 

지금 관리소를 욕할 때가 아닙니다. 네이밍을 논할 때가 아닙니다.

 

먼저, 입대의가 몸으로 솔선수범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관리소를 움직일 수 있습니다.

 

1. 입대의 회장님, 먼저 재활용장 대청소부터 시작합시다.

 - 관리소 직원, 동대표, 참여입주민 함께 대청소부터 합시다.

 - 왜? 관리비 내고 청소해야 하냐고 반문하시겠지만, 우리 아파트 입주민이 광한번 내고 나면 관리소 질책하기 편합니다. 관리소에서 관리 제대로 합니다. 시작하기가 겁나서 그럴수는 있지만, 시작되면 계속해야지요.

 

2. 주차장 스티커 입대의에서 띠메고 나와서 관리소와 같이 붙이세요. 보름만 하세요.

 - 스티커 붙이면서 할일, 수기대장 적으시고, 차량 등록 확인하시고, 대장 정리하시고, 보름 직접 뛰세요.

 - 그럴 용기는 다 가지고 계시다고 보는데, 입주민 참여하면 어렵지 않습니다. 돈주고 맡긴다는 생각보단 땀나게 뛰는 모습이 더 아름답지 않겠습니까?

 

3. 아파트 주변 청소는 동호회 등과 같이 켐페인은 어떠신지요?

 - 회장님, 축구동호회, 방범대 등 친하시잖아요? 정례적 지원 좀 하시구요.

 

4. 하자 민원 지금부터 조직적으로 시작하세요.

 - 22단지 열성 민원 넣고 연합회 좌지우지 하는데, 그 민원전략은 24단지가 만들었습니다. 우리는 손가락 빨고 있네요.

 - 하루 중요한 하자 1개씩 민원 넣으면, 10일이면 10개, 3개월이면  100개 네요.

 - 민원 반장은 누구인가요? 회장님이 몸이 열개라 못할 거고, 이사님 중 한 분 나서시면 되겠네요. 안되면 입주민 콜하시기 바랍니다. 재능있는 분들, 경험많은 분들 썩힐 건가요?

 

5. 멀티프로그램실 개방하고, 소통역할 할 수 있는 일들 만드세요.

 - 먼저, 부녀회 부터 조직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멀티프로그램실 가동해 주세요. 연말 거시기 때문에 네이밍 뛰어다니는데, 부녀회가 짱이라는 건 다들 알겁니다. 별거 있나요? 사람사는 곳 사람들이 와서 담소나누고 가고 인사나누는 곳 만들면 됩니다.

 

6. 기타 중에서 정문앞 신호등 철거 모두 다 해야 합니다.

 - 정문앞에 있는 횡단보도 신호등 양쪽 없애기

 - 아이파크 지나는 신호등은 입구쪽이 아닌 옆으로 옮기기

 - 신호 조작기 옮기기

 - 입구 앞 차량 직진신호기 제거하고 건너편으로 옮기기

 - 정문은 얼굴인데, 얼굴에 가시 박아놓았네요.

 

7. 어떤일이든 입주민에게 있는 그대로 알리고 겸손하기

 

이상의 것들만이라도 몸소 나서서 일하시면 현재 만족도 70점은 될 것 같습니다.

 

실천이 가장 중요합니다.

 

입대의는 나서서 솔선수범해야 하는게 당연한 겁니다.

 

더운 날씨 건강챙기시고, 솔선수범하시고, 입대의 명색내시고, 입주민 웃게하시고, 연말 웃읍시다.

 

우리모두 동참,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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