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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십니까?  입주민 입니다.

 함께 공감하고 싶은게 있어 몇자 적어봅니다. 우리동 위치상 차량 입출차시 후문를 주로 이동 하는데

얼마전(8월초) 차량 입차 주차봉의 고장 수리중인것을 보셨을겁니다. 물론 이전에도 몇번의 수리중을 보셨을 겁니다.

이번 8월의 고장 수리중은 제차가 입차진행시 차단봉이 내려오게 되어 발생한 사고로,저보고 교통법규를 어겼다는둥 기계는 거짓말을 안한다는둥 하면서 저의 꼬리물기 입차

(앞차두대가 입차 진행중이였으며 차단다봉이 내려오질 않고 있어서 진행하게됨) 를 가지고 손해배상을 하라고 하시더라구요. 하여 관리소측에선 저보고 보험 접수를

하여 처리해달라고 하더군요. 물론 제입장에서 억울한 면도 있었으나 시끄럽게 하고 싶지 않아서 접수 해 줬었습니다.

허나, 관리소측은 처음과는 다른게 간단히 봉만 교체하면 된다고 하고서는, 보험회사를 통해 제어장치까지 손을 봣다며

수리비가 당초에 얘기한 금액과는 다른게 두배로 뻥튀기가 되었다며, 보험회사 쪽에서 연락이 왔었습니다.

전 너무나도 당황스러웠고 화가 나서 cctv확인결과 저에 꼬리물기가 아니었으며, 기계의 오작동으로 인하여 발생됨을 확인되었고, 저도 여기저기 알아본결과 관리및 시설물의 미비로 인하여 발생한 사고인데 입주민에게 전가한다며, 되려 저의 차손상에 대해 손해배상을 받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제가 하고픈 얘기는, 여러번의 사고가 제발하였슴에도 관리소측에선 어떠한 액션도

없으며, 소장이라는 분은 사고가 어떻게 났는지 cctv확인도 안하였고, 진행과정의 보고의 communication도 안돼고 있으며,

업체의 수리를 위한 관리소 직원의 입회도 없고 참 황당할 정도 입니다.  시간이 지나 8월 22일 소장님과 통화를 했습니다

사고 이후 어떠한 조치도 왜 없냐고, 관리소왈 안내문구나 조치를 취하는건 관리소의 미비에 있어 인정하게 되는거여서

부착을 할수가 없다고 합니다. 어이 없는 대답이었습니다.  또 관심있으셨던 분은 아실겁니다. 주말 전쯤으로 기억하는데

 주차봉이 또 휘어 있더군요. 이또한 관리소는 알지 못하더군요.

근본적인 조치와 시설물의 불량으로 시행처에 해결할 문제를 아무런 조치도 없이 입주민 상대로 수선비를 충당하는

관리소는 분명한 해명과 조치를 해야할 것입니다.

( 이번 사고와 관련하여, 부당함을 민원제기하였으며, 보헙접수건에 대해 철회 했슴을 관리소에 전달하였습니다)

회장님과 관리소는 소유주의 자산에 좀더 신중한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랍니다.